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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대해서

이비인후과 질환(인두와 후두)

by operation room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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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비인두 종양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말하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이 비인두암입니다.

상기도 감염

코, 인두, 목구멍, 후두, 기관 부의 근처까지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바이러스성 감염입니다. 급성 비염,급성 부비동염,급성 인후염, 급성 기관지염을 포함합니다. 콧물과 코막힘이 계속되면 구강호흡하게 되어 목도 마르고 붓게 되어 편도염 발생도 일어나게 됩니다.  대부분은 증상완화를 위한 약물치료를 하고 세균에 의한 감염이 보이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성대와 후두 결절

성대결절은 지속적인 음성 남용과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 점막에 좁쌀만큼 작은 혹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가수나 교사 등의 직업에서 자주 생기고 반복되는 진동으로 성대 점막이 자극을 받으면서 점막하 부종, 혈관 저류, 울혈, 출혈,기저막의 비후나 섬유화가 진행되어 결절이 단단해집니다. 치료로는 가습을 통해 성대점막의 윤활을 돕고 성대안정, 음성치료, 인후두 역류질환 치료를 합니다.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치료를 통해 결절부위를 제거합니다.

성대와 후두 용종

성대 용종은 과도한 발성과 흡연에 의해 만성 염증이 점막하 출혈을 일으켜 발생하게 됩니다.
쉰 목소리가 대표적 증상이며 수술적 치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아데노이드 비대와 편도 비대

구개 편도와 함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아데노이드는 코의 뒤쪽에 있는 비인두의 상벽과 후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림프조직을 말합니다. 편도선은 소아기에는 발달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퇴화하고 아데노이드는 7세 정도가 되면 작아져서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데노이드가 1-5세까지 면역기능이 증가하면서 커지는데 반복적인 세균감염으로 림프조직이 과다 증식되면 아데노이드 비대와 함께 편도비대가 발생하면서 코로 호흡하지 못해 구강호흡을 하게되고 성장에 지장을 주게 되며 수면 무호흡증이 오기도 해서 학습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치료법으로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아나필락시스

특정물질에 대해서 몸에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특정물질에 소량만 접촉 되어도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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